부자란 무엇인가? - v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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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이겠지만 부자가 되려면 일단 돈이 많아야 한다.

돈이 얼마나 많이 있어야 하는가는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삶에 달려있다. 보유하고 있는 돈의 크기에 맞춰 삶을 살아갈 수도 있고, 내가 원하는 삶에 돈의 크기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갈 수도 있다.

 

무한정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람마다 벌수있는 돈의 크기는 다르다. 자신이 벌수있는 돈의 크기와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돈의 크기에 차이가 있다. 이 차이로 인해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삶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 여기에서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삶은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삶이다. 무소유의 삶을 살고자 한다면 그리 많은 돈을 벌지 않아도 괜찮다. 화려한 보석과 옷으로 치장한 삶을 살고 싶다면 매우 많은 돈이 필요하다.

 

부의 가치는 소비에 있지 않다. 부는 자유에 관한 것이며 독립에 대한 것이다. 원하는 시간을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는 자유. 원치 않을 때 원치 않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원치 않는 사람과 어울리지 않아도 되는 자유이다. 우리가 돈을 벌고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돈의 심리학 네이버  책정보에 나오는 내용이다. 돈의 심리학 책에 직접적으로 이 글이 언급되어 있는지 아닌지는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나는 마음이 편안한 삶을 살고 싶다. 돈, 일, 인간관계 모든 면에서 마음이 편안한 삶을 살고 싶다. 마음이 편안하려면 관계가 단순해야 한다.  관계가 복잡해지면 마음쓸일이 많을 수밖에 없다. 마음을 쓰다보면 마음이 불편해지는 상황이 많아진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부자란 어떤 사람을 의미하는 걸까?

가난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을 의미하는 걸까?

사람들은 왜 부자가 되려고 할까?

사람들이 부자가 되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얼마나 오랬동안 부자로 살아가고 싶은가?

얼마나 오랬동안 부자로써의 삶을 유지하고 싶은가?

부를 축적할 능력이 얼마나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