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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돈'(Money) - v0.02

오키 5KY 2024. 11. 1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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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이겠지만 부자가 되려면 일단 돈이 많아야 합니다.

돈이 얼마나 많이 있어야 하는가는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삶에 달려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돈의 크기에 맞춰 삶을 살아갈 수도 있고, 내가 원하는 삶에 돈의 크기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무한정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람마다 벌수있는 돈의 크기는 다릅니다. 자신이 벌수있는 돈의 크기와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돈의 크기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차이로 인해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삶과 얼마나 가까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가 결정됩니다. 여기에서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삶은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삶입니다. 무소유의 삶을 살고자 한다면 그리 많은 돈을 벌지 않아도 괜찮겠죠. 화려한 보석과 옷으로 치장한 삶을 살고 싶다면 매우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부의 가치는 소비에 있지 않다. 부는 자유에 관한 것이며 독립에 대한 것이다. 원하는 시간을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는 자유. 원치 않을 때 원치 않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원치 않는 사람과 어울리지 않아도 되는 자유이다. 우리가 돈을 벌고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돈의 심리학 네이버  책정보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돈의 심리학 책에 이 글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어 있는지 아닌지는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삶에서 '운'이라는 요소를 인정하자

 

삶에서 '운'이라는 요소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행운이 가득한 삶을 사는 사람도 있고, 불운이 가득한 삶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중간적인 삶을 살겠죠. '운'이 삶을 결정하는 전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운'이라는 요소가 삶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제가 1979년에 태어나 2000년대를 살고 있다는 점도 '운'입니다. 행운이지요. 일제시대에 태어나 일본의 억압을 받지 않고 살고 있잖아요. 조선시대에 노비로 태어났다면 죽도록 일만 하다가 삶을 마감했을 것입니다. '돈'을 얼마나 벌 수 있느냐도 '운'이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저는 사치스러운 삶을 동경하는 성격의 소유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스타그램의 허세를 부리는 사진들을 봐도 그냥 이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부럽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습니다. 아예 부러운 마음이 없다면 거짓이겠죠. 약간은 게으른 성격입니다. 몸으로 고생해서 문제를 해결기보다는 쉬운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마음이 편안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돈, 일, 인간관계  등 모든 면에서 마음이 편안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편안하려면 관계가 단순해야 합니다.  관계가 복잡해지면 마음쓸일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을 쓰다보면 마음이 불편해지는 상황이 많아집니다. 돈을 많이 벌려면 돈과 많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일에서 성공하려면 일과 많은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넓은 인간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부자란 어떤 사람을 의미하는 걸까?

가난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을 의미하는 걸까?

사람들은 왜 부자가 되려고 할까?

사람들이 부자가 되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얼마나 오랬동안 부자로 살아가고 싶은가?

얼마나 오랬동안 부자로써의 삶을 유지하고 싶은가?

부를 축적할 능력이 얼마나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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