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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차트 기술적 분석은 주식 시장에서 거래를 결정할 때 사용하는 분석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방법은 주식 가격 변동을 추적하고, 그것이 나타내는 추세 및 모멘텀을 분석하여 주식의 가격 방향성을 예측합니다. 기술적 분석의 핵심 개념은 "가격은 모든 것을 반영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시장 참여자들이 기본적인 재무 데이터나 이슈들을 기반으로 주식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 가격 그 자체가 시장 참여자들의 판단과 행동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차트 기술적 분석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이동평균선", "MACD", "상대강도지수(RSI)"를 설명하겠습니다. 이동평균선 일정 기간 동안의 주식 가격의 평균가격을 계산한 선입니다. 일반적으로 5일, 20..
내가 만든 나를 위한 나만의 투자 설명서.사람마다 성향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다. 그러므로 투자 방법도 사람마다 달라야 한다. 나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 시장은 언제나 옳다. 현재 형성되어 있는 시장의 시세는 시장의 펀더멘탈과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모두 반영된 수치입니다. 무엇인가가 미반영되었다 또는 선반영되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 말은 시장이 틀려다는 뜻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시장은 미반영 또는 선반영 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건이 시장에 미반영되었거나 또는 선반영 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시장은 언제나 옳습니다. 시장이 틀렸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은 당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시장이 옳은지 그른지..
차트를 한바퀴 훑어 봤다. 웬지 땡기는 종목 3개를 골라봤다.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금호석유가 선택되었다. 그런데 차트를 보니 꽤 비슷하다. 거기다 모두다 업종이 화학이다. 화학주 가운데 또 차트가 비슷한 종목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코스피 종목 중에서 화학업종의 종목들 차트를 훑어봤다. 그래서 찾은 종목이 코오롱인더였다. 이런식으로 차트가 비슷한 종목을 찾아서 투자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한 남자가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한다. 보통 개들이 그렇듯 주인보다 앞서 달려가다가 주인을 돌아본다. 그리고 다시 앞으로 달려가다가 자기가 주인보다 많이 달려온 것을 보곤 다시 주인에게로 돌아간다. 그렇게 둘은 산책을 하면서 같은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주인이 1킬로미터를 걷는 사이 개는 앞서가다 돌아오기를 반복하면서 약 4킬로미터를 걷게 된다. 여기서 주인은 경제이고 개는 증권시장이다. 이와 같은 예가 들어맞는다는 것은 1930~1933년 대공황 후 미국 경제가 어떻게 발전했는가를 보면 알게 된다. 경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지만 한 걸음 혹은 두 걸음 멈추기도 하고 뒷걸음치기도 한다. 물론 그 사이 증권시장은 100번도 더 앞으로 뒤로, 전진 혹은 후진하게 되는 것이다. > 앙드레코스톨라니가 경제와 주가를..
■ 2022년 2월 16일 주식일기 간만에 우리나라 주식이 큰폭으로 올랐다. 그동안의 하락폭에 비하면 시장참가자들은 부족한 상승일 수 있겠지만 오늘의 상승이 반등의 시작이 될수도 있지 않겠는가.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이 7%인데 중국의 인플레이션율이 1%가 안된다. 이 현상이 정상적인 상황에서 가능한 것일까? 비정상적인 상황은 오래갈수가 없다. 미국등 서방의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빨리 꺽이고 이로 인해 미국의 금리 상승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렇게 가파르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예측은 하되 확신은 하지말자. ■ 미래 산업 1. 아주 먼 미래 산업 1) 양자 컴퓨터 - IonQ, 리베티(SNII SPAC) 2. 조금 가까운 미래 산업 1) 폐배터리 - 성일하이텍 ( ..
KCC가 20%넘게 급락했다. 원인은 실적부진이라고 한다. 공시를 찾아보자 매출과 영업이익은 증가했는데 당기순이익이 큰폭으로 감소했다. 심지어 당기순이익이 적자다. 공시를 보면 당기순이익 감소의 원인이 순보유 주식의 시가 하락에 따른 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평가손실 등 이라고 한다. 뉴스를 찾아보니 KCC에서 인수한 미국의 실리콘 기업인 모멘티브의 실적이 안좋은 것도 요인중에 하나인 것 같다. 본업의 실적이 훼손된 것이 아니니 지켜보다가 반등시 투자종목에 포함시켜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