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종목을 매도했다. 결과를 떠나서 나의 투자 방법을 어겼다. 집에 오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분산 투자를 하면 실수를 했을때 발생할 손해도 줄여주는구나. 코스피는 바로 직전의 고점에 도달했다. 고점이자 이전의 저점이다. 저항선과 저항선이 만났다. 코스닥도 이전 고점들의 상단을 테스트 하고 있다. 향후 금리 인상을 고려하면 채권인버스가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 채권 인버스에는 'TBF'가 있다. 우리나라 채권 인버스에는 'KODEX 국채선물10년 인버스'가 있는데 거래량이 안습이다. TBF를 사보려고 했더니 오늘 미국이 노동절(Labor Day)로 휴장이다.
미국 채권 인버스 ETF인 TBF의 차트.
TBT(x2),TTT(x3)도 있다. TBF는 x1.
국채 EFT들. 거래량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적다.
미국이 휴장이라서 유럽쪽은 어떤지 한번 봤다. 잘 오르고 있구만. 내일 우리나라도 이만큼만 올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