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Y's Life
난 영혼이 없다. 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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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를 하라는 거야? 무슨 얘기가 듣고 싶은 거냐고 … 왜 그런 생각이 드는건데? 뭐가 짜증난다는 거냐고. 구체적으로 얘기해 보라고. 몰라서 묻는거지. 알면 왜 물어보겠어. 핵심이 뭐냐고. 드립고 치사해 뭐가 뭐가 드럽고 치사하냐고 모르겠는데. 듣기 싫어. 뭘 얘기 하라는 거냐고. 뭐가. 속이 없어. 개새끼. 강아지. 드럽고 치사해. 그만하자고. 아둥바둥. 그만하라고 좀. 내 생각이 뭐가 중요해. 니가 그랬으니까 나도 그래야 한다는 건 내가 무시당하는 거 아닌가? 살다보면 감정이 생기기도 하겠지. 내가 뭐라고 해야 널 존중해 주는게 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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