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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생각들

오키 5KY 2025. 1. 3.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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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감들
셀프 칭찬하기, 반성하기, 주식이야기

250114
모든 현상들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습관적으로 던지자.


250113

  • 더럽고 치사해도 참고 견디자.
  • 참을 인을 계속해서 깊이 깊이 가슴속에 새겨넣자.
  • 분노하지 말자
  • 모든걸 내려놓자
  • 내의 부족함을 인정하자. 아니 그냥 부족하다고 생각하자.
  • 내가 느끼고 듣는 모든 것에 감사하자.
  • 펜으로 글쓰는게 조금만 더 발전하면 완전 쓸만해지겠는걸.
  • 오늘도 양자 컴퓨터 주식들의 주가가 뚝뚝 떨어지고 있다. 기대로 올랐다가 현실로 회귀하고 있는 모습니다. 어차피 20년을 내다보고 투자한 거.


 
250112

  • 매일 한줄이라도 쓰는 습관을 만들자. 작년에도 시도했던건데 자꾸 까먹는다. 이런저런 이유로 자꾸 빼먹는다. 빼먹었다고 그대로 그만두지 말고 다시 시작하자.
  • 어깨를 활짝 펴고 똑바로 서라
  •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책을 자유로이, 그러면서도 제대로 읽는 저만의 방법입니다. 첫째, 비소설의 경우 목차를 훑어보고 읽고 싶은 부분만 읽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면 책을 덮어도 괜찮고요. 책을 왕이 아닌 신하처럼 대하는 배짱도 필요합니다. 둘째, 소설은 작품 속 인물에 빙의해서 읽습니다. 몰입 스킬을 지니고 읽으면 그야말로 책에 풍덩 빠져들게 되지요. 대학 때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을 읽으며 마지막 몇 장을 남겨두고 너무 아쉬운 마음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셋째, 자기계발서를 읽을 때는 취재기자가 된 것처럼 저자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정리해봅니다.  최근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을 때 그리했는데, 세이노에게 질문하고 답을 받아내는 과정에서 정확히 저를 지적하는 듯한 고언에 정신이 번쩍 들기도 했습니다. 우리 모두 책을 읽을 때 좀 더 자유롭길 바랍니다. 내 마음 가는 대로 다양한 스타일로 읽으며 즐거움을 누려보세요. 책이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더 큰 세상을 바라보는 기쁨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삶의 환희입니다.
  • [ 하루 한 장, 작지만 큰 변화의 힘, 김익한, 21세기북스 ]

 
250111

  • 미국채 금리가 계속해서 올라가고있다. 10년물이 4.776이다. 조만간 5.0 가겠는데..

 
250108

  • 엔비디아 CEO 젠슨황의 말한마디에 양자컴 주식들이 40%가량 폭락했다. 

 
250103

  • 양자 컴퓨팅 ETF가 출시되었다. 양자 컴퓨터 주식들도 고점이 멀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동네 아줌마들도 유모차 끌고 달려올 정도로 양자 컴퓨팅 주식들의 덩치가 크진 않다. 고점의 신호를 어떻게 포착할 것인가.
  • 말이 많아졌다. 불안하니? 걱정마. 다 잘될거야.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유럽의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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