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구 온난화에 대한 약간의 의심

오키 5KY 2022. 8. 21. 22:25
728x90
반응형

이번주는 광복절이 있어서 한주가 그나마 빨리 지나갔어요. 이제는 더위도 한풀 꺽였고요. 이번주에 비가 엄첨 많이 올거라고 했었어요. 일기예보가 완전히 틀렸죠. 몇일 뒤의 날씨도 예상을 못하는데 몇십년 후는 어떻게 예상 할 수 있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지금은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고 있지만 20년뒤에는 지구가 추워지고 있다고 난리를 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제가 어렸을때는 석유가 금방이라도 고갈되어서 전세계적인 문제가 될 것처럼 난리였었는데 지금은 그런 걱정을 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현재의 걱정들은 현재의 기술력을 기준으로 판단된 문제들이거든요. 지금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면 지구온난화가 가속화 되어서 큰일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20년뒤에는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수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개발될지도 몰라요. 지금도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이 있다고 알고있어요. 하지만 경제적인 가치가 떨어지는 거죠. 어떠한 문제를 해결할 기술이 있지만 경제적인 가치가 떨어진다는 건 아직은 그 문제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는 의미일 수 있어요. 정말 심각하다면 돈이 문제일까요?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순간이동기술, 얼음으로 만는 배 등 말도 안되는 기술들이 연구되고 실험으로 이어졌다고 해요. 전쟁으로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서는 돈이 문제가 아닌거죠. 경제적 가치고 머고 머라도 해보는 겁니다.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면서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 같은 소위 친환경 발전이 각광을 받고있죠. 자동차는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로 바뀌는 추세이고요. 이러한 흐름들이 정말로 지구를 걱정해서인지 아니면 새로운 산업을 키우기 위한 의도에 의한 건지 모르겠네요.

728x90
반응형